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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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5세 아들 준범이의 예상 밖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살려주세요… 이게 순한 맛이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5세 아들 준범과 단둘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서울 근교 키즈 풀빌라로 향했다. 그는 "준범이랑 단둘이 우정을 다지고 싶다. 아빠랑은 아빠 몰래 많이 했는데 엄마랑은 단둘이 이런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여행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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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쓴 씨 없이 준범이랑 둘이 수영장 가고 씻겨주는데 이제 다섯, 여섯, 일곱 살이 되면 이런 것도 점점 못 하게 된다는 게 느껴진다"며 "더 안아주고 더 함께하고 싶어서 여행을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사실 가고 싶지 않다. 매일 육아 중이니까"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여행에 동행한 이모, 삼촌들과 함께 물놀이를 시작한 준범이의 성장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혼자 미끄럼틀을 타고,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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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준범이 대단하다. 자기 혼자서 이렇게 하는데 너무 감동이다"라면서 "제가 없을 때 또 용기를 얻고 성장한 걸 보니까 정말 감동"이라며 엄마의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며 함께해 준 지인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없을 때 또 성장하는 걸 보니까 저는 이만 가겠다"며 이른 육아 퇴근을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최근 "수면 시 산소포화도 77% 인간"이라며 몸 상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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