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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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아들의 출산 순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아들 수동이(태명)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아내를 위해 직접 공부한 마사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소영은 "임신 중에는 마사지 조심하라고 하던데"라고 걱정했지만 오상진은 "그래서 공부했다. 산모가 절대 받으면 안 되는 혈자리를 체크했다"며 남다른 마사지 실력을 발휘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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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김소영은 "그냥 나올 거면 빨리 나와라"며 여유를 드러냈지만, 분만 직전까지 일을 멈추지 못했다. 심지어 진통이 오는 순간에도 업무 메시지를 확인하자 결국 오상진이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긴 진통 끝에 마침내 둘째 아들이 세상에 나왔다. 분만실에는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오상진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출산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오상진은 "사실 순산은 아니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아이가 하늘을 보고 있는 자세였다. 여러모로 힘들었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안도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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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김소영은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 그것 하나만 바랐다"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태어난 둘째 수동이는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이 공개됐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수동이는 부모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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