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편이 신혼여행 중 아내에게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다. /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편이 신혼여행 중 아내에게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다. /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혼 2주 만에 부부의 삶을 체감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연애할 때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온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얘 아니면 누굴 만나'라는 생각이 떠오른다"며 "찐하게 사랑하기도 하지만 헤어지기도 귀찮다. 이후 다시 누굴 만나서 나를 설명하는 삶이 귀찮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에게 무릎을 꿇은 남편 사진을 공유하며 "어제도 대판 싸웠다. 그런데 이젠 (내가) 와이프라서 절대 안 봐준다"고 아내로서의 변화도 언급했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2월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이며,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다이어트 제품 등을 홍보하며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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