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상에 변화를 주기 위해 나선 구성환의 하루가 그려진다. 구성환은 오랜 시간 함께한 매트리스를 정리하며 "병사로 따지면, 천 번은 싸운 병사 같다"라며 애정을 표한다. 그는 466km 국토대장정 이후 "새롭게 '리플래쉬(?)' 하자"는 마음으로 새 매트리스를 장만했다고 설명한다.
평소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는 구성환도 연신 땀을 흘리며 계단을 오르지만, 결국 매트리스가 계단에 끼어 움직이지 않는 돌발 상황을 맞는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지옥이었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저 여기서 잘게요!"라는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구성환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푸근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약 3주 전 SNS를 통해 슬림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매트리스 교체를 마친 구성환은 새 소파까지 들인다. 땀에 흠뻑 젖은 채 소파에 몸을 맡긴 그는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라며 만족감을 내비친다. 지옥과 천국을 오간 구성환의 리플래쉬 데이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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