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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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이 ‘골드랜드’라는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설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국제공항 보안팀장 ‘차유진’ 역을 맡았다. 그는 다정함과 냉혹함을 오가는 섬세한 온도차 연기와 서늘한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사랑과 신뢰 뒤에 숨겨진 인간의 탐욕과 1500억원 어치 금괴 앞에서 끝내 희주(박보영 분)를 배신하게 되는 차유진의 양면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그러나 결국 박 이사(이광수 분)로부터 목졸려 죽음을 맞이한다.

종영을 맞아 이설은 “‘골드랜드’를 통해 좋은 현장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힘든 현장이었을 텐데도 늘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셨던 박보영 선배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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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날 때마다 함께 고민해주시고 먼저 의견을 물어봐 주셨던 김희원 선배님과 이광수 선배님, 그리고 김성훈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의 따뜻한 모습 역시 잊지 못할 만큼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설은 “‘골드랜드’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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