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영화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의 남대중 작가와 드라마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나선 김부장(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톤으로 구성된 포스터 속 소지섭은 도시락 대신 총을 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평범한 가장의 얼굴 뒤에 숨겨진 위험한 본능을 암시하며 극의 분위기를 전한다.
극 중 김부장은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며 딸만 바라보는 평범한 아버지다. 하지만 실상은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된 공작원이자 북한의 일급 수배 블랙리스트 1순위, 남한에서는 존재 자체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 코드네임 66을 가진 김부장이 딸의 실종을 계기로 잊고 지냈던 본능을 깨우면서 어떤 복수극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소지섭이 13년 만의 SBS 복귀작인 '김부장'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며 "강렬한 액션과 부성애를 담아낸 소지섭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부장'은 다음 달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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