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 남상무 역으로 출연한다. 박지훈이 맡은 남상무는 도현태(권율 분)의 최측근이자 실무를 책임지는 인물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는 눈치와 뛰어난 생존력을 갖춘 캐릭터로, 도현태의 곁을 지키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지훈은 1995년 데뷔 이후 영화 '태양은 없다', '베테랑', '협녀, 칼의 기억', '그것만이 내 세상', '성난황소', '황야', '판도라', '별이 빛나는 밤'과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WATCHER(왓쳐)', '홍천기', '최악의 악', '끝내주는 해결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안정적인 연기력의 박지훈이 '오십프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한때 이름을 날렸던 세 남자가 운명처럼 다시 움직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짠내 나는 액션 코미디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의리와 본능만은 살아 있는 '인생 50%'의 프로들이 펼치는 활약을 담아낸다. 각자 최고의 자리에서 활약하던 세 남자는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묻혀 있던 진실을 추적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십프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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