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안이 '멋진 신세계'에 새 인물로 합류했다./사진제공=SBS
배우 채서안이 '멋진 신세계'에 새 인물로 합류했다./사진제공=SBS
배우 채서안이 '멋진 신세계'에 새 인물로 합류하며 임지연, 허남준의 로맨스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그는 최근 종영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의 새언니 역으로 활약했다.

채서안은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모창그룹의 외동딸 모태희 역을 맡았다. 모태희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관계에 변수를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지난 5, 6회에서 처음 모습을 내비친 모태희는 차세계의 아버지 차달수(윤주상 분)와 손잡고 차세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냉정하게 선을 긋는 차세계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두 그룹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언급하는가 하면, 차세계의 고모들에게는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자주 뵙고 싶다"고 다가서며 능숙한 처세술을 보여줬다.
배우 채서안이 '멋진 신세계'에 새 인물로 합류했다./사진제공=SBS
배우 채서안이 '멋진 신세계'에 새 인물로 합류했다./사진제공=SBS
채서안은 재벌가 자제다운 세련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모태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확신에 찬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 차분한 대사 톤이 인물의 성격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지난 6회 엔딩에서는 신서리와 차세계가 첫 키스를 나누며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이어 공개된 7회 예고편에는 모태희가 신서리를 찾아가 "차세계 씨랑 나, 결혼할 사이거든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멋진 신세계'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3%를 기록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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