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따돌림 피해 의혹에 휩싸였던 23기 옥순이 심경을 전했다./사진=29기 옥순 SNS 캡처
'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따돌림 피해 의혹에 휩싸였던 23기 옥순이 심경을 전했다./사진=29기 옥순 SNS 캡처
'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왕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따돌림 피해 의혹에 휩싸였던 23기 옥순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23기 옥순은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한 팔로워는 최근 방송을 마친 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를 본 소감을 물었다. 그는 "똑같구나. 그때 일은 다 잊고 잘 지내 보려고 했던 노력, 싸늘함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먼저 다가가고 모임도 나가보고 사진도 찍고 했지만 결국"이라고 답했다.

지난 27일 종영한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순자를 두고 일부 출연자들이 뒷말을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 논란이 일었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순자는 "집단 안에서 불편한 존재가 된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따돌림 피해 의혹에 휩싸였던 23기 옥순이 심경을 전했다./사진=29기 옥순 SNS 캡처
'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따돌림 피해 의혹에 휩싸였던 23기 옥순이 심경을 전했다./사진=29기 옥순 SNS 캡처
앞서 23기 옥순 역시 지난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 당시 따돌림 피해를 봤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최종 선택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일부 출연자들이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왔다.

23기 옥순은 "누가 제가 행복하다고 했던가요. 시청자분들의 위로와 강님의 사랑으로 버티고 있는 것뿐이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내면이 단단한 31기 순자를 보며 23기 옥순이 떠올랐다는 팔로워의 말에는 "'나솔' 애청자로서 라방도 봤다"며 "저는 단단해지지 않으면 무너질 것 같아서 단단한 척했다"고 고백했다.

23기 옥순은 1987년생으로, 10년간 개발자로 근무한 뒤 현재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나솔사계'를 통해 만난 1984년생 회계사 미스터 강과 현실 커플로 발전했으며, 이날 결혼식을 묻는 말에 "9월이다"라고 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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