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에 출연하는 전지현이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쇼박스
'군체'에 출연하는 전지현이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에 진심이 느껴지는 출연진의 진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권세정 역을 맡은 전지현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전지현은 '군체'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파워풀한 액션까지 모두 소화하며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군체'가 현장 비하인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쇼박스
'군체'가 현장 비하인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쇼박스
서영철 역의 구교환은 장난스럽게 웃으며 안대를 들어 올리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배역에 몰입한 채 촬영을 기다리는 그의 모습은 반전 매력을 전달한다.

지창욱은 최현석으로 분했다.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감염자들을 제압하는 지창욱의 모습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후반부 예상치 못한 그의 활약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다. 방호복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는 신현빈의 스틸은 긴장감 넘치는 '군체' 속 분위기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군체'는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뒤 7일 만에 23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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