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육아인턴’ 최종회에는 가수 영탁이 구원투수로 출연한다. 육아 경험이 없는 영탁이 이경규와 안정환의 트레이닝으로 ‘육아 치트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인턴즈가 이경규의 고향이자 안정환이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보냈던 부산을 찾아간다. 이들 앞에는 6세 시우, 4세 소윤, 15개월 시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삼남매’가 등장한다.
이경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구원투수로 합류한 영탁. 이경규는 “내가 본 연예계 후배 중 영탁이만한 애가 없다. 인성, 감성, 지성에 축구까지 잘한다”며 극찬한다.
선배 인턴즈는 “영탁아”를 끊임없이 외치며 쉴 틈 없이 육아 업무를 쏟아낸다. 하루에 5km를 뛴다며 체력을 자신했던 영탁은 아기 안는 법부터 젖병 사용법, 기저귀 가는 법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스파르타식 속성 과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폭풍 같은 공동 육아를 마친 후, 영탁은 되레 깜짝 폭탄 발언으로 선배 인턴즈를 당황하게 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인턴 생활 8회차를 맞이한 이경규와 안정환의 눈부신 성장도 관전 포인트다. 과거 아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얼어붙던 초보 인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기를 능숙하게 다룬다고 해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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