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종영을 2회 앞두고 배우들이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tvN
'은밀한 감사' 종영을 2회 앞두고 배우들이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tvN
'은밀한 감사' 종영을 2회 앞두고 주연 배우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일본 유넥스트(U-NEXT) 드라마 종합 랭킹 2위, 한류 아시아 드라마 랭킹 1위를 달성하며 흥행을 증명했다. 작품에 출연 중인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은밀한 감사'가 유넥스트 한류 아시아 드라마 랭킹 1위를 달성했다. / 사진제공=tvN
'은밀한 감사'가 유넥스트 한류 아시아 드라마 랭킹 1위를 달성했다. / 사진제공=tvN
신혜선은 아픈 과거가 있는 완벽주의자 주인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노기준(공명 분)을 통해 변화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신혜선은 "인아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인아와 기준의 로맨스가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케미가 마지막까지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공명은 하루아침에 감사 3팀으로 좌천된 에이스 노기준 역을 맡았다. 상사 주인아에게 직진하며 웃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공명은 "사랑둥이 기준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끝까지 서로를 지키려고 하는 주인아와 노기준이 서로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재욱은 해무그룹 총괄부회장 전재열로 분했다. 미련과 후회, 책임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했다. 김재욱은 "작품이 사랑을 받아 종영이 더욱 아쉽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인아를 완전히 잃고 위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재열은 해무그룹 승계 구도에서도 이복동생 전성열(강상준 분)의 반격으로 더욱 불안한 입지에 놓였다. 과연 전재열이 오랜 후회와 고독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아갈 수 있을지 집중된다.

박아정으로 분한 홍화연은 휘몰아치는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그리며 극에 텐션을 더했다. 홍화연은 "비록 다른 인물들을 힘들게 하기도 했지만, 이 이야기를 함께 완성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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