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ABD 공식 SNS에는 올해 하반기 데뷔 예정인 걸그룹의 방향성을 담은 6개의 숏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알파벳 'a b d'를 활용한 오브제와 키치한 그래픽을 활용해 제작됐다. 또한, "걸그룹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레이블", "정형화된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효의 동생 박서연이 데뷔 멤버로 지목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박서연은 큰언니 지효와 11세 터울에도 불구하고 똑 닮은 진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지효의 강렬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둘째 동생도 배우로 활동 중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동생들은 평생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같다. 동생이 빨리 성인이 돼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해 남다른 가족애를 전한 바 있다.
한편, ABD는 하이브 산하의 걸그룹 제작 특화 레이블로 ABD의 첫 걸그룹 총괄 프로듀싱은 세븐틴,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투어스 등을 키워낸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맡는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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