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가 유쾌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박위 SNS 캡처
박위가 유쾌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박위 SNS 캡처
박위가 장발의 누군가와 걷는 뒷모습이 포착되자, 바람피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알고 보니 가수 김범수와의 상황극이었다.

박위는 27일 자신의 SNS에 "바람 핀 거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박위가 유쾌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박위 SNS 캡처
박위가 유쾌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박위 SNS 캡처
영상에는 박위가 장발의 누군가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장발에 치마를 입은 이 사람은 뒷모습만으로는 아내인 송지은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구인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이어 "우리 같이 걸을까?"라고 말하는 박위의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다음으로 등장한 사람은 앞서 사람과 같은 장발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줄무늬 셔츠, 반바지로 옷차림이 달라져 있다. 이 사람은 "그래"라고 답한다.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이 사람의 정체가 드러난다. 바로 가수 김범수였다. 박위가 아내인 송지은을 두고 다른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듯한 상황극을 연출한 것. 이들의 유쾌한 상황극이 폭소를 자아낸다. 박위와 김범수도 이 상황이 우스러운 듯 크게 웃음을 터트린다.

네티즌들은 "계속 보고 웃게 된다", "처음엔 지은이였다", "속았수다", "뒤태가 아름답다", "늘 유쾌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송지은과 박위는 202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위는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송지은은 걸그룹 시크릿 출신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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