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박지훈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박지훈이 1999년생 동갑내기 박우진의 비밀 미션을 방해했다.

26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백투베이스(WANNA ONE GO : Back to Base)'에서는 단체 화보 촬영에 나선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훈이 동갑내기 박우진의 비밀 미션을 방해했다./사진=엠넷 '워너원고' 방송 화면 캡처
박지훈이 동갑내기 박우진의 비밀 미션을 방해했다./사진=엠넷 '워너원고' 방송 화면 캡처
멤버들은 각자 '들키지 말고' 수행해야 하는 비밀 미션을 받은 뒤 다시 모였다. 박우진의 비밀 미션은 딸기 씨 제거였다. 박지훈이 딸기를 먹으려 다가오자 박우진은 "갑자기 딸기를 왜 먹냐"고 황급히 막아섰고, 박지훈은 "딸기도 못 먹게 한다. 각박해"라며 서운한 척 반응했다.

박우진은 멤버들을 피해 밖에서 핀셋으로 딸기 씨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미션이 거의 마무리될 무렵 박우진을 찾아다니던 박지훈이 등장했고, "너 여기서 뭐 할까? 손에 있는 거 가져와라. 네가 가져올래 내가 갈까"라고 몰아붙였다. 이어 "네가 찾아도 안 보이길래 다 뒤졌다. 여기서 뭘 하는 거냐"며 박우진을 끌고 들어가려 했다.
박지훈이 동갑내기 박우진의 비밀 미션을 방해했다./사진=엠넷 '워너원고' 방송 화면 캡처
박지훈이 동갑내기 박우진의 비밀 미션을 방해했다./사진=엠넷 '워너원고' 방송 화면 캡처
결국 하성운이 씨를 뺀 딸기를 바닥에 던져버리며 상황이 종료됐다. 박지훈은 "난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우진은 충격을 받은 듯 소파에 주저앉았다. 이어 박지훈은 남은 딸기를 먹고 씨 뺀 딸기까지 손으로 으깨며 장난을 이어갔다. 이에 박우진은 "밖에 비와. 나 30분 했다고"라며 "다 죽여버릴 거야. 난 흑화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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