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염려가 실화가 돼버림. 오늘의 조언, 언니들 말을 새겨 듣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최준희에게 "당분간 스타벅스 사진 조심하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모습. 이에 최준희는 "그니까여. 생각도 못함"이라는 답장을 전송했다.
그러나 사진 공개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스타벅스코리아 논란을 고려했을 때 해당 사진은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최준희는 "미친 인간들 그만들 좀 하쇼"라며 "내가 그 사건에 무슨 한 맺힘이 있다고 인증을 하겠냐"고 적었다.
이어 "그냥 유니버설에 스벅이 있었고 그걸 산 것"이라며 "오늘 생얼 2단계 수준이라 컵으로 얼굴 가리고 찍고 싶었던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짜 정말 죄송한데 일하랴 신행 보내랴 그 스벅 일을 굳이 떠올리며 보낼 시간이 없다"며 피로감을 보였다.
또 그는 "미국 여행인데 남이사 커피를 사 먹든 안 먹든 그걸 왜 그런 식으로 선동 기사 내는지 모르겠다"며 거듭 불편한 심경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2월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이며,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다이어트 제품 등을 홍보하며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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