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지의 ‘어떠신지?!?’ 채널에는 “다음엔 안 하면 안 될까..?” 남편의 솥뚜껑 로망실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신지와 문원은 집 마당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며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었다. 식사를 이어가던 중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요즘도 계속 다이어트 하냐”고 물었다.
이에 문원은 “다이어트는 안 하는데 예전처럼 찌지는 않는 것 같다”고 답했고, 신지는 “나는 결혼하고 살이 엄청 많이 빠졌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몸이 안 좋아지면서 살이 빠졌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또 “잘 먹는데도 좀 그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엔 직빵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문원은 “여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도 머리는 안 빠진다”고 말했고, 이어 “나는 스트레스받으면 머리부터 빠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신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백지영이 축가를 부르던 중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신지 역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뭉클함을 안겼다. 이후 박슬기가 공개한 영상에는 문원까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반려견까지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신혼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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