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출연한다.
한블리 애청자라고 밝힌 황재균은 시그니처 ‘몇 대 몇’ 코너에서 “‘그런데!’ 하는 순간 가슴이 답답해진다”며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이어 패널들이 녹화 중지 선언하게 만든 입담까지 더해진다. 황재균은 ‘한블리’ 고정 자리까지 노린다는 후문이다.
‘한블리’는 도로 위 황당한 날벼락 사건들 랭킹 TOP7을 공개한다. 도로를 질주하는 의문의 ‘소파 보드’부터 날아온 루프박스까지 아찔한 영상들이 소개된다. 이 중 ‘TOP1’을 차지한 사건은 택시에서 벌어진 황당한 강도 사건이다. 뒷좌석 승객이 가위를 꺼내 택시 기사를 위협했으나 택시 기사가 가위를 빼앗으며 삽시간에 일단락됐다. 자칫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사건의 가해자가 구속되며 통쾌한 사이다 결말을 전한다.
올바르게 우회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단속에 걸린 제보자의 억울한 사연도 소개한다. 이해되지 않는 단속에 패널들도 “잘못한 게 없는데?”라며 황당해한다.
술 때문에 벌어진 도로 위 사건 사고 영상도 공개한다. 도로 한가운데 나타나 택시에 발길질 후 탑승을 시도하는 취객, 택시 승강장에서 넘어진 후 역과당한 취객 등의 영상을 통해 과음에 대한 경각심을 전한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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