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스님과 손님'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노홍철이 '스님과 손님'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넷플릭스 예능 부문 1위에 오른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이 이번에는 불교 최대 성지인 '마하보디 사원' 내부를 예능 최초로 공개한다. 노홍철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기도를 마친 뒤 "소통하는 기분이 들었다", "소원을 빌자 바람이 불었다"며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법륜스님과 손님들이 인도 보드가야에서 마주한 특별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26일 밤 9시 방송에서는 법륜스님과 손님들이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땅인 인도 보드가야를 찾아 특별한 성지 순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보드가야는 전 세계 불교 신자들이 평생 한 번쯤 찾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지로 꼽힌다.
휴대폰 압수→ 엑스레이 통과, 초긴장 보안…노홍철 "소원 빌자 바람 불어" 감격('스님과 손님')
손님들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나무가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하보디 사원'을 방문한다. 콜카타와는 전혀 다른 경건한 분위기에 모두가 압도된다. 이상윤은 "보드가야는 콜카타와 다르게 종교적인 색깔이 확실히 드러난다"며 "엄청난 곳인 것 같다"고 감탄해 본격적인 성지 체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법륜스님의 색다른 패션도 눈길을 끈다. 콜카타에서와는 다른 차림으로 등장한 법륜스님을 본 이주빈은 "스님 복장이 힙하고 멋지다"고 말했다. 노홍철 역시 "어제는 등산화, 오늘은 샌들"이라며 장소마다 달라지는 법륜스님의 스타일에 놀라워한다.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마하보디 사원'은 입장 과정부터 긴장감을 자아낸다. 2013년 연쇄 폭탄 테러 사건 이후 보안이 대폭 강화되면서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 상태. 손님들은 엄격한 보안 절차를 거쳐야 했고, 법륜스님 역시 예외 없이 검사를 통과한 뒤에야 입장이 가능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마하보디 사원의 웅장한 풍경에 손님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법륜스님은 손님들을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나무 앞으로 이끌고 함께 짧은 기도를 올린다. 노홍철은 "소통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주빈 역시 색다른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명상 시간에도 노홍철은 "소원을 빌자 바람이 불었다"며 놀라워한다.

마하보디 사원의 경이로운 풍경과 손님들의 특별한 성지 체험기는 2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스님과 손님'에서 공개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스님과 손님'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시리즈' 순위에서 종합 7위, 예능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이후 종합 4위, 예능 부문 1위까지 상승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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