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6IX 공식 SNS
사진=AB6IX 공식 SNS
그룹 AB6IX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지난 25일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EAR. MY ABNEW"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멤버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손편지가 각각 담겼다. 전웅은 "AB6IX는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잠시 쉬어가지만, 우리가 함께했건 마음과 기억만큼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오래 마음속에 간직될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동현은 "AB6IX로서 저희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겠지만, 사라지지 않는다"며 잠시 안녕을 알렸다. 우진은 "AB6IX로서 아마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가 될 것 같다"며 해체를 암시했고, 대휘는 "이 콘서트를 끝으로 우리는 각자 원하는 곳에서 제2의 챕터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AB6IX 공식 SNS
사진=AB6IX 공식 SNS
앞서 AB6IX는 지난 23일과 24일 데뷔 7주년 기념 콘서트 '6IX TO SEVEN'(식스 투 세븐)을 개최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전속계약이 종료된 AB6IX는 당분간 팀 휴식기를 가지며 개별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5월 데뷔한 AB6IX는 Mnet '프로듀스 101'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박우진과 이대휘가 속해 있어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박우진과 이대휘는 워너원 결성 7년을 맞아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예능 '워너원고 : 백 투 베이스'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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