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개그맨 송필근과 나현영이 독특한 반말 콘셉트 속에서 끈끈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대방출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새고_F5-덕밥집'에서는 '개그맨 군기 실체! '아는 노래' 해체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필근과 나현영은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최강창민에게 거침없이 반말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촬영 내내 반말을 던진 이유는 다름 아닌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콘셉트 때문이었다.

오프닝에서 출연진이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 다 같이 반말 모드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던 것이다. 특히 제작진으로부터 반말을 하지 않으면 출연료를 주지 않는다는 무시무시한 설정까지 전달받았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돈독한 콘셉트 속에서 송필근과 나현영은 방송 밖에서도 이어지는 완벽한 콤비 호흡을 자랑했다. 송필근은 후배 나현영에 대해 뇌는 착하지만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는 후배라고 칭찬하며 업무적으로 손발이 가장 잘 맞는 사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일할 때는 연기에 무섭게 집중하지만 무대를 내려오면 서로의 부족한 점을 가감 없이 지적해 주는 격식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평소에는 마치 남자 동생처럼 편하게 지낸다는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가거나 밤새 대화를 나눌 정도로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멤버들은 강판에 감자를 직접 갈아 감자전을 구워내는 등 눈물겨운 고생담을 펼치며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 도중 이어진 토크 타임에서는 개그맨 세계의 악명 높은 군기 문화에 대한 솔직한 비화부터 '개그콘서트'를 향한 멤버들의 남다른 애정, 각자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열정적인 덕질 경험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영상 말미에는 세 사람이 다 함께 동방신기의 히트곡 'Hug'를 감미롭게 부르는가 하면 나현영이 최근 발매한 신곡 무대까지 즉석에서 선보이며 화기애애하게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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