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는 '임스! 훈스! 꼰스! 크로스!!! (feat. 코르티스 제임스, 주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룹 코르티스의 제임스와 주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순두부찌개와 콩나물국밥을 먹으며 김대희와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데뷔 8개월 차를 맞이한 파릇파릇한 신인 그룹 코르티스를 소개하며 팀명이 선을 넘어 자신만의 색을 찾자는 의미의 'Color Outside the Lines'를 뜻한다고 설명해 꼰대희의 감탄을 자아냈다.
식사 도중 두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던 김대희는 제임스와 주훈의 비주얼과 분위기가 서로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대희는 제임스에게 "다소 야성미가 느껴지는 강렬한 비주얼"이라고 평가한 반면 주훈에게는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맑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대조적인 비주얼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치켜세웠다.
상반된 외모만큼이나 반전 가득한 멤버들의 극과 극 숙소 생활 에피소드도 전격 공개됐다. 제임스와 주훈은 현재 숙소에서 룸메이트로 함께 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숙소 내에서 서로를 철저히 존중하며 매우 조용하게 생활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제임스와 주훈은 팀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신곡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두 사람은 새 앨범 '그린 그린(Green Green)'과 강렬한 타이틀곡 '레드레드(Red Red)'를 소개하며 곡이 가진 심오한 가사의 의미와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흔들림 없는 완벽한 즉석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하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제임스는 자신의 특기인 유연한 손가락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고 김대희가 신곡 제목인 레드레드로 센스 넘치는 4행시를 지어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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