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7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입맞춤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그러나 설렘 가득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7회는 전국 기준 2.5%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는 담예진에게 기습 뽀뽀를 당한 뒤 휴지통에 버려진 수면제 봉투를 보고 담예진이 잠결에 저지른 실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튜 리의 추측과 달리 담예진은 그날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잠든 척하던 담예진이 자신의 잠자리를 챙겨주는 매튜 리에게 입을 맞췄던 것. 자신을 피하는 매튜 리를 보고 선을 긋는다고 여긴 담예진은 계속해서 그날의 일을 모른 체했다.
서로를 의식하며 한 행동들이 작은 오해로 이어진 상황. 매튜 리가 담예진이 무심코 던진 말을 통해 그날의 일을 잊지 않았음을 알게 되면서 매튜 리의 혼란은 더 깊어졌다.
이런 와중에도 매튜 리는 담예진을 챙기며 설렘을 안겼다. 발목을 다친 담예진이 계주 경기 주자로 나서자 매튜 리는 담예진에게 배턴을 넘겨주는 대신 직접 경기를 완주했다. 담예진은 경기가 모두 끝난 후 매튜 리에게 둘만의 대화를 요청했다.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라는 말과 함께 감정을 쏟아냈다. 매튜 리는 뽀뽀 이후 담예진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행동했던 게 자신의 반응 때문이었다는 걸 듣고 담예진의 손을 붙잡았다. 그 후 "그럼 이건 담예진 씨 때문입니다"라며 담예진에게 키스했다. 예상치 못한 입맞춤에 놀란 담예진도 매튜 리의 마음에 화답하며 엔딩이 그려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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