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주년을 맞은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들이에는 배성재의 절친인 침착맨과 넉살, 라디오 작가 조혜정이 함께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문제는 배성재 카드가 라디오 팀 작가 손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조혜정 작가는 "다른 직원이 발견해서 우리 쪽에 전달됐는데, 누구건지 확인하다가 이름을 확인했다. 모르는 척하다가 다음날 메시지로 '그래서 김다영 아나운서랑 사귀어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그때는 둘러댈 수가 없더라. 이거는 잡혔다 싶었다. 연애한 지 1년도 안 됐을 때였다"며 회상했다.
결국 배성재는 상황 수습에 나섰다. 그는 "견적을 내보니까 작가와 PD를 포섭해야겠더라. 다음날 고급 샴페인을 한 병씩 안겼다"고 털어놨다.
지예은 또한 배성재의 비밀 연애를 눈치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회식 끝나고 집에 가자고 하면 항상 어머니가 계신다고 하더라. 그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눈치챘다"고 폭소케 했다.
배성재는 "처음 만났을 때가 인생 최고 몸무게였다. 100.1kg이었다"고 밝혔다. 김다영은 "저는 사실이 모습을 사랑한다.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식스팩을 원하는 게 아니다. 건강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외형을 봤으면 제가 결혼을"이라며 남편 건강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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