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별출연한 황희를 향한 관심 역시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그는 해무 코스메틱의 영업왕이자 결혼식 난동 사건의 감사 대상 도민우 과장 역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감사실에서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순간이 담긴 블랙박스를 증거로 확보했지만, 그는 "별 의미가 없었다"며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 그러나 도민우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술에 취해 한 "아무 의미 없는 키스"라는 말을 고스란히 돌려받은 역지사지 엔딩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황희는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 대사톤 등 생동감을 불어넣은 열연을 펼쳤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 핵심축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평가다. 황희는 차기작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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