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 'IRENE'에서는 'Biggest Day 260330-4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이번 곡의 가사 작업에 직접 참여해 단순한 노래를 넘어 본인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혓다.
아이린은 녹음 당일 아침 일찍부터 발성 레슨을 받으며 최상의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녹음 직전까지 식사를 철저히 제한하는 아이린만의 습관이었다.
아이린은 녹음 전 밥을 원래 안 먹었다며 "과거 배가 부를 정도로 식사를 하고 녹음을 진행했다가 숨이 넘어가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아이린은 "그 이후로는 녹음 전에 절대 밥을 먹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모든 녹음을 마친 후에야 비빔밥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수록곡 'Love Can Make A Way'를 통해 아이린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건네는 다독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린은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힘들고 벅찬 날 억지로 괜찮은 척하기보다 스스로의 상태를 알아주고 돌봐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가사 작업 당시에도 "괜찮다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나는 항상 네 옆에 있어"라는 진심 어린 약속을 담기 위해 디테일한 표현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음을 밝혔다.
앞서 아이린은 원로배우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에 출연한 바 있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영옥은 아이린에게 결혼에 대해 물었고 당황한 아이린은 "언젠가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김영옥은 "가임 문제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35세인 아이린은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2024년 솔로 앨범을 냈고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