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연출 조남형/극본 최룡)2회에서는 부친상의 아픔과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관심병사로 분류된 신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강림소초에 배치돼 취사병이된 가운데 들깨가루를 미역국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재의 과거가 공개됐다. 강성재는 자신의 생일에 미역국을 끓이는 아버지 강일용(최덕문 분)에게 "내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는 거냐"고 좋아했다. 하지만 강일용은 "탐내지 마라"고 했다.
강성재는 "그럼 누구거냐"고 물었고 강일용은 "누구긴 누구냐 너 낳느라고 고생한 사람이다"고 하며 성게알을 보여줬다. 강성재는 "아빠는 아직도 엄마가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이에 강일용은 "너 아빠가 요리할 때 무슨 생각하는 줄 아냐"며 "이 요리 진짜 잘 만들어서 우리 공수연(서정연 분) 갖다줘야지 맨날 이런다"고 했다.
다시 현재시점 백춘익(정웅인 분)이 쇼크와 알레르기 증상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향했다. 놀란 황석호(이상이 분)가 동행해 병원에 갔으며 다들 강성재가 사고쳤다며 곤란해 했다. 이에 강성재는 들깨가루를 보이며 "이거면 진짜 죽여준댔는데"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백춘익은 들깨가루 알러지 때문에 쇼크로 잠시 기절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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