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 미필인 배우 박지훈이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사진제공=티빙
1999년생 미필인 배우 박지훈이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사진제공=티빙
1999년생 미필인 배우 박지훈이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남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가 참석했다. '취사병'은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박지훈은 매사에 주어진 일에 마음을 다하는 이등병 강성재 역을 맡아 강림소초 자대 배치 이후 부대 식단에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을 연기한다. 앞서 해병 수색대에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 그는 이에 대해 "20대 때부터 해병 수색대에 로망이 있었다. 너무 가고 싶었던 군대다. 아직도 변함없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빡센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취사병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작품과는 별개로 원래부터 해병 수색대에 가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1999년생 미필인 배우 박지훈이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사진제공=티빙
1999년생 미필인 배우 박지훈이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사진제공=티빙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훈은 "너무 감사하다. 윤경호 선배님 말씀처럼 언제나 사랑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자는 게 목표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 본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필인 워너원 멤버들이 촬영 과정에서 도움을 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만나서 작품 이야기를 하진 않는다. 촬영 전에 따로 물어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조남형 감독은 박지훈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많은 관계자분이 그러셨겠지만 나 역시 '약한영웅'을 보며 박지훈 씨를 알게 됐다. 눈이 굉장히 좋았다. 성재라는 캐릭터는 처음에는 낯설어하고 어색해하며 어리바리한 면이 있지만, 그 안에 강단과 목표 의식이 뚜렷한 인물이다. 그런 면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취사병'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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