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희준 & 잼잼 부녀가 레고 매장 가면 생기는 일?! (feat. 30만원 플렉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희준 가족이 나들이에 나섰다. 문희준은 레고를 고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들 희우(뽀뽀)의 성향을 이야기했다.
그런 아들을 보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문희준은 "예전에 SM에서 곡을 쓸 때 이수만 선생님이 '여기를 좀 수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고치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성향이 유전으로 간 것 같다. 결국 나를 닮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율은 "결론은 또 자기 닮았다는 거냐"며 투덜거렸고, 문희준은 "자기 피아노 못 치잖아"라고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보였다.
아이를 위해 장난감을 고르면서도 자신이 사고 싶은 제품을 슬쩍 끼워 넣은 문희준은 "사실 게임기 사는 건 고민 중이다. 이렇게 큰 거 질러 놓고 작은 거 사면 쉽게 살 수 있다"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은 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2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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