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텐아시아DB
박지현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텐아시아DB
박지현이 유쾌함과 든든한 서포트로 러닝 크루의 활력을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나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 전, 박지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박나래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지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기획한 '펀런 크루 1기 무도라지' 창단 멤버로 첫 러닝 코스 '고래런'에 나섰다. 러닝 크루 '무도라지'에는 박지현을 비롯해 전현무, 도운, 배나라가 함께하며 시작부터 찰떡 케미를 뽐냈다.

이날 전현무는 박지현을 멤버로 뽑은 이유에 대해 "러닝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뛰고 싶은 욕망을 끄집어내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착한 사람 세 명"이라며 멤버들의 순한 케미를 언급,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강원도 묵호에서 시작된 첫 러닝에서 박지현은 "뛸 때 오이 같은 게 좋다고 해서 챙겼다"라며 세심한 준비성을 보여줬고, 직접 만든 낙지 제육 주먹밥까지 꺼내며 '자타공인 요리왕'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멤버들은 "양념이 딱 맞다"라며 극찬을 쏟아냈고, 박지현은 자연스럽게 팀의 '먹거리 담당'이자 서포터로 존재감을 빛냈다.
박지현이 유쾌함과 든든한 서포트로 러닝 크루의 활력을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박지현이 유쾌함과 든든한 서포트로 러닝 크루의 활력을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직접 멤버들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 제작한 수제 티셔츠를 선물하는 과정에서도 박지현은 능청스러운 리액션과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단번에 자기 얼굴 그림을 알아본 박지현은 겉으로는 "솔직히 너무 마음에 안 든다"라고 투덜대면서도, 인터뷰에서는 "솔직히 말해서 되게 마음에 들었다"라며 "친한 친구한테는 조롱하지 않냐. 오늘 그림으로 나를 제대로 조롱해준 것 같아 현무 형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행복했다"라고 털어놓으며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최신 유행 '버터런' 콘셉트로 생크림을 들고, 묵호 일대를 달리며 먹고 쉬고 즐기는 '펀런'을 이어갔고, 박지현 역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부담 없이 웃고 즐기는 러닝에 "행복하다"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스튜디오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보기 편하다"라는 호평이 더해지며 힐링 러닝 크루의 시작을 알렸다

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현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광주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십 시즌2 "SHOWMANSHIP SEASON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이어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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