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 안성 도민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을 거쳐 우성공원묘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동빈의 빈소에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등이 근조화환을 보내며 고인을 추모했다.
박동빈은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평택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6세. 해당 장소는 고인이 최근까지 개업을 준비 중이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한 박동빈은 드라마 '야인시대', '김약국의 딸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2년 드라마 '사랑했나 봐'에서 오렌지 주스를 뱉어내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스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2020년 배우 이상이와 결혼해 2023년 늦둥이 딸을 얻은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딸을 향한 부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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