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성희주(아이유 분)의 본가를 찾아 예비 처가 식구들과의 첫 만남이 펼쳐진다.
앞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내진연에서의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와 국왕의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거치며 만인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예비부부가 됐다. 이와 함께 국혼을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시작되는 가운데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과의 식사에 이어 성희주의 가족들과도 자리를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 아버지 성현국을 만날 때마다 갈등을 빚었던 성희주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까지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성희주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주변의 분위기도 금세 얼어붙어 과연 식사 자리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1세기 대군부인’ 제작진은 “가족들 사이에서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던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서로의 상황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더욱 깊어질 예정”이라며 “성희주가 이안대군을 위해 윤이랑에게 맞섰듯, 성희주를 위해 성현국의 마음을 열고자 애쓸 이안대군의 노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표현이 서툰 딸 아이유와 아버지 조승연 사이에서 진땀을 흘릴 사위 변우석의 분투가 펼쳐질 ‘21세기 대군부인’ 7회는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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