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신'에서 주인공 신주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정이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드라마 '닥터신'에서 주인공 신주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정이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정이찬이 뇌 체인지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닥터신'(연출 이승훈)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이찬을 만났다.

정이찬은 첫 타이틀 롤에 뇌 수술 권위자이자 천재 의사 신주신 역으로 분했다. 모모(백서라 분)를 중심으로 거듭 뇌 수술을 집도하는 인물이다.

정이찬은 "실제로 뇌 체인지를 진행한다고 하면 어떤 인물과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사람이 아닌 동물, 구체적으로 17살 강아지를 택했다.

그는 "사랑하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한 마리가 17살 노견이다. 늙으니까 눈도 침침해진 것 같고 확실히 달라졌다. 그래서 아픈 데는 없는지, 뭘 원하는지 알고 싶다"고 강아지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정이찬은 "5분이라도 좋다. 진짜 사랑하는 반려견이기 때문에 몸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신'은 천재 의사가 사랑하던 여자가 우연한 사고를 겪은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멜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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