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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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부부가 신혼여행 중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결혼 7년 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전진♥류이서도 부부싸움을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진-류이서 부부는 이른바 '무계획 여행'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2박 3일 국내 여행에 나섰다. 여행지는 물론 식사 메뉴, 방문 장소까지 모두 룰렛으로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수많은 후보지 중 대전이 선택되자 두 사람은 "완전 랜덤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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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꼼꼼한 성향을 드러냈다. 간단히 정리했다는 말과 달리 상세한 동선을 준비해 온 그는 "어느 정도는 정해두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전진은 "이런 것도 재미있다"며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상반된 성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행 도중 자연스럽게 신혼여행 당시 있었던 '미술관 사건'이 다시 언급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미술관은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전진은 "미술을 몰라도 공간 자체를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전진은 "신혼여행 때 시차 적응이 안 돼서 미술관에서 뒤처졌었다"며 "빨리 미안하다고 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류이서는 "미안해"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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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류이서는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3년 전 1월 27일 오후 3시경 '나는 미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라고 했다"고 정확히 짚어냈고, 전진은 "내가 그렇게까지 말했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류이서는 "지금 생각하면 귀엽다"며 과거의 다툼을 웃으며 넘겼다.

또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류이서는 "예전에 둘이 기분이 상한 채 차에서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햇빛 가리개가 내려져 있었다"며 "서운한 상태였는데 그걸 보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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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인 류이서는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그가 "눈이 갑자기 부어서 쌍꺼풀이 없어졌다"고 말하자, 전진은 "더 어려 보인다"고 답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항상 긍정적으로 말해준다. 그래도 믿지 않는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돌입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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