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6화에 출연한 방송인 추성훈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6화에 출연한 방송인 추성훈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한 방송인 추성훈이 'SNL 코리아' 시즌 8에 출연해 19금 애교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6화에서는 추성훈이 10년 만에 다시 선 무대에서 한층 벌크업된 아조씨 코미디 파워를 뿜어내며 파격의 정점을 찍었다.

추성훈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나타나 "아조씨답게 매운맛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는 결의에 찬 출사표로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이번 회차는 추성훈 특유의 날 것의 매력이 돋보였다. 과감한 포즈로 모두를 경악시킨 왁싱 장면부터, 파이터 이면에 자리한 추사랑 아빠, 21세기 사랑꾼 이미지를 단숨에 비틀어버린 파격 변신은 등장마다 시청자들을 충격과 폭소에 빠뜨렸다.
'SNL 코리아' 6화에 출연한 방송인 추성훈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6화에 출연한 방송인 추성훈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화제의 코너 '딸바보 펍'에서는 귤과 파인애플을 껍질째 뜯어먹는 괴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사랑이 남친 김원훈을 향한 질투에 눈이 멀어 상의를 찢어버리는 마초미로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야수 시호 남편으로 등장한 코너에서는 요염한 손짓과 몸짓을 장착한 호사가로 돌변, 들숨과 날숨마다 19금 애교를 불어넣는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추사랑’ 본체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수지와의 만남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추성훈은 "10년 만에 다시 오게 돼 감격스럽고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는 무엇보다 내가 가장 즐겁고 재밌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SNL 코리아' 7화에는 배우 한가인이 호스트로 출격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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