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즈 윤기 /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네이즈 윤기 /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즈 윤기가 게임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웠다고 밝혔다.

네이즈(NAZE·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는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데뷔 앨범 'NAZE'(네이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네이즈는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멤버들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 특히 한국인 멤버 윤기는 유학파가 아님에도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윤기는 취미 생활을 하며 자연스레 언어를 익혔다고. 윤기는 "외국인들과 게임하며 영어를 배웠다. FPS도 했고 RPG도 했는데 모두 잘했다. 해외에서 열린 게임 대회도 나갔다. 전 세계에서 출전하는 토너먼트였는데, 세계 랭킹 3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 게이머도 하고 싶었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 아이돌로 데뷔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네이즈 윤기 /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네이즈 윤기 /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학창시절 섰던 장기자랑 무대가 아이돌을 꿈꾸는 계기가 됐다. 윤기는 "중학생 때 처음으로 장기자랑 무대에 나갔다. 즉흥적으로 나가서 랩을 했다. 친구들이 환한 미소로 호응해 준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마이크를 넘기면 친구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줬는데, 그 장면이 잘 때도 떠오르고 행복했다"며 미소 지었다.

네이즈는 C9엔터테인먼트가 CIX와 이펙스에 이어 5년 만에 내놓는 신인이다. 팀명인 네이즈는 바다와 육지가 맞닿은 지형을 뜻한다. 어디로든 나아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네이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네이즈'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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