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언's쿨'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시언's쿨' 유튜브 채널 캡처
6월 출산을 앞둔 서지승이 남편 이시언 및 절친한 동료 기안84와 함께 일본 교토로 태교 여행을 떠나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과 육아에 대한 심도 있는 가치관을 공유했다.

배우 이시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서는 '기안84가 계획한 태교여행에 따라갔다가 생긴 일.. 이시언♥️서지승(+태건) 교토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시언과 서지승 부부가 기안84의 계획하에 교토를 방문해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동 중 이시언은 본인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서지승은 남편의 수려했던 어린 시절 모습에 감탄하며 현재 뱃속에 있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 속 표정이 이시언의 개구쟁이 같은 어릴 적 얼굴과 놀랍도록 닮았다고 신기해했다. 또한 서지승은 이시언이 기안84와 사적으로 매우 빈번하게 소통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각별한 우애를 숨겨둔 가족과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도중 이들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경제적 자산과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화목한 가정환경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서지승과 기안84는 입을 모아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꼽았다.
사진 = '시언's쿨'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시언's쿨' 유튜브 채널 캡처
서지승은 "가정의 화목함이 곧 아이의 강인한 멘탈로 이어진다"는 견해를 밝혔으며 기안84 역시 과거 본인이 호감을 느꼈던 인물들이 공통적으로 화목한 집안에서 비롯된 특유의 밝은 기운을 지니고 있었다고 회상하며 그 가치에 공감했다. 이시언 또한 아내인 서지승의 밝은 성품이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기인한 것임을 인정하며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

출산이 임박한 산모로서의 고충과 예비 아빠의 긴장감 섞인 모습도 가감 없이 공개됐다. 서지승은 임신 초기 술에 대한 입덧으로 고생했으나 최근에는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털어놓으며, 수유가 끝난 뒤 남편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시언은 아내의 태동 소식에 식사를 살뜰히 챙기면서도 출산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오자 아이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함께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서지승은 불안해하는 이시언을 다정하게 안심시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해 다가올 세 가족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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