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30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30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30기 옥순이 '옥순'이라는 이름이 갖는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밝혔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츠를 공유하며 "저는 선화 예중 예고를 졸업하고 이대 무용과를 거치면서 정말 예쁘고 재능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자랐다"며 "저는 모두를 이길 만큼 춤을 잘 추지도 않고 팔다리가 길거나 얼굴이 아주 작은 모델 비율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저는 늘 남들보다 노력하는 학생이었는데 무용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저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들은 너무나도 많았지만 그 안에서 질투심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면서 지금의 제가 되었다"며 "때문에 저는 착하고 재밌는 친구라는 타이틀이 더 익숙하고 그래서 예쁘다는 말이 어색한 저에게 옥순이라는 이름이 오면서 사실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 이름의 무게를 느끼면서 옥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 =  30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30기 옥순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옥순은 "앞으로 제가 노력했던 정보들부터 제 체헝에 맞는 옷 고르는 꿀팁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연애, 사람 관계에 대한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보겠다"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댓글에 영수가 "외모도 내면도 제일 예쁘니깐 당연히 옥순이지"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생인 옥순은 같은 기수 영수와 현실커플로 이어져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나는솔로' 30기 최종화가 끝나고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수는 "최종 커플이 되고 현커가 돼서 2주 만에 고백해서 만나고 있다"라며 옥순의 손을 잡았다. 옥순은 영수를 향해 "진짜 솔로나라 나오니 되게 적극적이더라"며 사생활도 깨끗하고 믿음이 가고 나쁜 남자같이 생겼지만 자상한 남자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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