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텐아시아와 만났다.
이날 다영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어가 많아야만 K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K팝은 독보적인 게 많다. 무대 구성, 음악 방송에서 나오는 카메라 워킹, 콘셉트, 의상, 무대 위 애티튜드 등 많은 요소가 K팝을 만든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미국 팝 음악 시장은 반대로 자유롭고 정해진 틀 없이 움직이는 게 장점이라면 틀 잡힌 무대는 약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영은 "사람들이 저한테 '왜 다영 씨는 한국 사람인데 가사에 영어가 많냐'라더라. 이건 제 숙제 중 하나"라면서 말을 이었다. 다영은 "자유로운 팝 감성과 각 잡힌 K팝의 애티튜드 모두를 보여드리고 싶다. 어릴 적부터 영어로 된 노래가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어왔다. 영어와 한국어는 소리의 길이 완전히 달라서 그렇다. 솔로로서 저의 강점인 '느낌과 감성'을 보여드리고자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설득력 있게 들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다영이 직접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a girl to do'를 포함해 수록곡 'Priceless (kaching kaching)'(프라이스리스)까지 총 두 곡이 담긴다. 타이틀 곡 'What's a girl to do'는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과 망설임 사이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다영의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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