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가 아이들과 깊어진 유대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순간이 그려졌다.
여덟 번째 수업에서도 장면 만들기 연습은 계속됐고, 김태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피드백을 전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리고자 했지만, 쉽지 않은 과정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다. 아이들이 혹여나 즐거움을 잃은 건 아닐지 자책하기도 했으나, 동시에 아이들의 인생에 오래도록 남을 순간일 수도 있기에 욕심을 내보기로 했다.
방송 말미, 아이들이 직접 촬영한 캠코더 영상 속 김태리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 아이의 "우리가 좋습니까?"라는 질문에 "너무 좋아요"라고 답한 짧은 한마디에는 아이들을 향한 그의 따뜻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어진 이들의 관계를 절로 느끼게 했다.
이렇듯 김태리는 아이들과의 진한 교감을 통해 선생님으로서도, 또 한 사람으로서도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가는 시간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학예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연극반의 이야기는 다음 회를 통해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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