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 데이트에 나선 진이한과 정이주./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화방 데이트에 나선 진이한과 정이주./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진이한(47)이 소개팅으로 만난 11살 연하 병원 종사자 정이주와 정식으로 데이트를 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 3회에서는 ‘신입생’ 진이한이 회사원 정이주와 소개팅한 뒤 약 2주만에 ‘애프터’ 만남을 가지는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진이한은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을 해, 정이주와 삼계탕 맛집에 이은 볼링 데이트 코스로 호감을 쌓았다. 헤어질 당시 진이한은 “다음 번엔 이주 씨가 하고 싶은 걸 하자”며 두 번째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 진이한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성지인 낙산공원에서 정이주와 정식 데이트에 들어간다. 그는 “오늘의 데이트에서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대학로에서 가까운 이 장소를 택한 이유를 밝힌 뒤, 정이주와 반갑게 인사한다. 그러나 이내 “목이 너무 마르다”며 정이주가 들고 온 텀블러를 빼앗는다. 또 길을 걷던 정이주가 장애물에 부딪히자 해당 진이한은 장애물을 ‘응징’하며 원상복구 시키는 ‘박력 장꾸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화방 데이트에 나선 진이한과 정이주./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화방 데이트에 나선 진이한과 정이주./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잠시 후, 진이한은 정이주가 평소 해보고 싶다던 그림 공방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그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자”며 ‘초상화 교환’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그는 시각디자인과 출신답게 능숙하게 작업용 앞치마를 매주는가 하면, 데생용 연필을 깎는 등 ‘미대 오빠’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그는 “사실 아홉 살에 전 세계 그림 대회에 출전해 2등을 차지했다. 당시 그린 그림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다”라고 깨알 어필한다. 이후 정이주를 바라보며 거침없이 스케치를 해나가는데, 과연 ‘세계 2등’ 진이한이 그린 초상화 결과물이 어떠할지 주목된다.

정이주는 화방 데이트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다가 진이한에게 “혹시, 진짜 궁금했는데 (못 본) 2주 동안 제 생각이 났는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정이주의 은근한 호감 표현에 진이한이 어떤 답변을 들려줄지, 두 사람의 정식 데이트 현장은 이날 방송되는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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