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출연하는 대형 사극 '신의 구슬'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The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초청되며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초청은 한국형 사극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수현의 꾸준한 글로벌 행보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은 SLL이 제작한 작품으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다. 수현은 배우 안보현과 현지 행사에 참석, 핑크 카펫과 현지 상영 참관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며 작품을 향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현은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것에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다크타워: 희망의 탑', '이퀄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며 일찍이 글로벌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했다. 또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영화 '보통의 가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단단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수현이 '신의 구슬'을 통해 써 내려갈 유의미한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신의 구슬'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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