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8기 현숙 인스타그램
사진 = 28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돌싱 특집인 28기 현숙과 영식이 공개연애를 선언한 가운데 둘만의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같죠 진짜 좋다 남해 오빠랑 사귀고 첫여행 애들없이 둘이 첫여행인데 넘 좋네요"라며 "엄마만 여행와서 미안해 아가들 가서 잘 챙겨줄게"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숙은 밝은 햇살 아래에서 영식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영식은 안경을 쓴 채 차분한 표정으로 시선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현숙은 회색 니트를 입고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식은 블랙 재킷과 어두운 이너를 매치하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현숙과 나란히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있다. 두 사람 뒤로는 푸른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맑은 하늘과 수평선이 함께 보이며 시원한 분위기를 만든다. 나무 난간이 화면 한쪽에 자리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행지 느낌을 더한다.

이를 본 팬들은 "아 두분 너무 예뿌네요" "늘 응원합니다" "두분 바라보는 눈에서 하트나옴" "화이팅" "넘잘어울리셔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가운데 과거 방송됐던 두 사람의 미방분 방송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8기_내 고민 좀 들어줄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식과 현숙이 이른 아침부터 커피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가치관과 양육관을 공유하는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다. 현숙은 18살 딸을 홀로 키워오며 느꼈던 애틋함과 자녀에게 부족함 없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어 했던 강한 의지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영식은 자녀가 겪지 않아도 될 고난을 배제해주고 싶어 하는 현숙의 모성애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영식은 첫 만남 당시부터 현숙이 지닌 생각의 깊이에 감탄했음을 고백하며 상대방의 내면을 높게 평가했다.

대화가 이어질수록 영식과 현숙은 이혼 후의 회복 과정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놀라운 일치감을 확인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현숙은 이성 친구가 없는 환경 탓에 상담을 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출연을 결심했음을 수줍게 밝혔고, 방송 이후 쏟아질 대중의 관심에 대해 우려 섞인 속내를 내비쳤다. 이에 영식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잊힐 것이라는 든든한 조언을 건네며 현숙의 불안감을 잠재웠다. 두 사람은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는 인생 철학을 공유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앞서 영식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댄식이'를 통해 현숙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세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인 싱글맘 현숙과 자녀를 둔 영식은 이번 열애 공개에 이르기까지 부모로서 겪어야 했던 현실적인 고민과 깊은 고뇌의 시간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영식은 "만남을 시작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아이들에게 미칠 후폭풍과 정서적 영향을 고려해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는 신중한 과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현숙 또한 방송 출연 이후 본인이 먼저 영식에게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음을 고백하며 공개 연애 이후 혹시 모를 결별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려웠던 속내를 전했다.

지난 7개월 동안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쌓는 시간뿐만 아니라 잠시 이별을 겪는 부침의 과정을 거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공고히 다졌다.

방송 당시 별다른 접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종료 후 운명적인 재회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영식은 현재 7개월째 굳건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층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영식과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 중인 현숙의 모습에 팬들은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