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공식석상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선호가 공식석상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탈세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가 역주행 주인공이 됐다.

김선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선호가 넷플릭스 순위를 캡처한 모습. 김선호가 출연한 '귀공자'가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영화' 3위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선호 SNS
사진=김선호 SNS
'귀공자'는 2023년 6월 개봉했다. 작품은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인물이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월 가족 명의의 1인 법인을 활용한 탈세 혐의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며 "현재 해당 법인의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논란 이후 김선호는 화보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SNS 활동을 재개했으며, 연극 '비밀통로'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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