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11회에서는 선우찬(채종협 분)과 강혁찬(권도형 분)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된 송하란(이성경 분)이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과 마주한다.
앞서 송하란을 향한 마음이 깊어진 선우찬은 7년 전 자신이 저지른 일들과 마주하며 모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그는 사고 당일의 기억을 하나씩 되짚으며 ‘기억의 빈칸’을 채워가고 있었고,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며 스스로의 과거를 정리했다.
그러나 선우찬이 먼저 모든 사실을 밝히기도 전에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우연히 그의 기록을 접하게 된 송하란이 선우찬의 과거를 먼저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선우찬은 끝까지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분투한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환시와 기억 왜곡으로 상태는 악화되고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송하란의 행방을 쫓던 선우찬이 위험한 선택까지 감행한다고 해 긴박한 전개를 예고한다.
치매 의심 증상을 보였던 김나나(이미숙 분)는 수두증 수술을 앞두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녀는 수척해진 송하란의 모습에 선우찬과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있음을 직감한다. 할머니의 걱정을 덜기 위해 애써 감정을 숨기는 송하란과 이를 지켜보는 김나나의 복잡한 심경이 교차하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박만재(강석우 분)는 김나나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모두의 걱정 속에 수술대에 오르게 된 김나나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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