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허경환./사진=텐아시아DB
이이경, 유재석, 허경환./사진=텐아시아DB
하차한 이이경를 자리를 채우며 고정 멤버가 된 허경환이 유재석 편들기에 나서 팀 균열을 불러일으킨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먹빼(먹고 빼는) 모임’ 계원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이용진, 랄랄이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는 여정을 그린다.

‘먹빼 모임’ 계주 유재석은 걷기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며 ‘산스장(산+헬스장)’으로 계원들을 이끈다. 드디어 칼로리를 제대로 태울 ‘빼기’ 코스에 돌입한 계원들은 본격적인 유산소 운동에 나선다. ‘멸치 팀’ 유재석, 주우재, 이용진과 ‘돼지 팀’ 하하, 허경환, 랄랄로 팀을 나누고 게임도 하며 신나게 소화를 시킨다.
이이경은 손절, 허경환은 편들기…유재석 때문에 팀 균열 "우리 같은 편이잖아" ('놀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다리를 찢으며 발악 중인 허경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하는 허경환을 응원하면서, 짧은 다리를 길게 만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칼로리를 박살내는 중인 허경환의 처절한 분투가 웃음을 유발한다.

자동 반사처럼 유재석 편을 드는 허경환으로 인해 ‘돼지 팀’은 균열을 맞는다.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던 하하는 허경환을 향해 “우리 같은 편이잖아!”라고 외치며 투닥투닥 다툰다.

갈등 끝에 ‘돼지 팀’ 하하, 허경환, 랄랄은 다시 합심한다. 비장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그들은 차례로 결연하게 몸을 날려 폭소를 안긴다.

산스장에서 어떻게 칼로리를 박살낸 것인지, 그들의 즐거운 ‘빼기’ 타임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이경은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수상 소감에서 유재석만 빼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유재석 저격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 소감은 소감일 뿐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아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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