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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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0기 영식이 '나는 SOLO' 출연을 통해 화제성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0기 영식이 다섯 솔로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20기 영식은 24기 순자와 대화를 나누며 "방송을 다 끝까지 보진 않았는데 순자 님이 단호하게 채식만 한다고 말하거나 그런 걸 봤을 때 고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튀려고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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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24기 순자는 "내 이미지가 안 좋았던 모양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20기 영식은 "채식을 강요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기 영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SOLO' 출연한 걸 등에 업고 유튜브를 하거나 공구(공동구매), 인플루언서를 하는 건 sk와 결이 맞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그 사람(24기 순자)의 의도가 안 좋게 느껴졌다.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어떤 벽이나 오해는 무너졌지만 새로운 걸 쌓아가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촉매제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독즈 13기 상철, 15기 영철, 27기 영철은 모두 "2순위는 없다"며 25기 영자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다 25기 영자가 숙소에 들어왔고, 그는 직접 그린 엽서에 편지를 써서 모두에게 선물했다. 솔로남들은 25기 영자의 정성에 감동받았으며 27기 영철은 용감하게 1:1 대화를 신청했다. 직후 27기 영철은 "아까 첫 데이트 선택 때 25기 영자 님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에 한 번 데이트 하자"고 대시했다. 잠시 뒤 모두가 숙소로 돌아오자, 20기 영식은 25기 영자에게 엽서를 선물 받았고 곧장 "25기 영자 님 저랑 얘기 좀 하자"며 불러냈다.
사진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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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25기 영자에게 "18기 영호 님의 뭐가 좋았냐?"라고 물었다. 25기 영자는 "자기소개 때 재치 있게 말씀하셔서 관심이 갔다. 아직 정해진 노선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5기 영자는 "제 첫인상 선택은 20기 영식 님이었다. 완전 몰표 남이 될 뻔했다. 제가 5:1 데이트 재해를 막은 일등 공신"이라며 장난쳤다.

20기 영식은 "18기 영호 님이 고기 구워주셨냐? 저도 한 고기 굽는데"라고 어필했고, 25기 영자는 "숙소에서 따로 구워주실 거냐?"고 말했다. 달달한 기류 속 20기 영식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낭만 있는 사람이라며 연애관을 털어놨다. 25기 영자는 "너무 나 같은데? 내 얘기인가?"라며 플러팅을 했다.
사진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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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1시간 넘게 대화를 나눈 뒤 25기 영자는 제작진 앞에서 "다들 좋았는데 좀 더 감정이 드는 건 20기 영식 님이다. 아까 대화할 때 20기 영식 님의 촉촉한 눈빛에서 낭만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20기 영식은 "사실 감정의 변화는 없다. 25기 영자 님은 지금 한 60%? 우수리 5% 떼고 60% 정도 같다"며 17기 순자가 여전히 1순위임을 알렸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이 모두 "25기 영자 님 있냐?"며 경쟁하는 모습이 펼쳐져 더욱 뜨거워질 영자대전을 기대케 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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