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소원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저 됐어요!! 슈퍼모델 연습생 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소원은 과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출신 이력을 언급하며 "아이돌 하는데 왜 모델과 갔냐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연습생 시절 프로필 촬영을 갔는데 내가 너무 어색하더라. 그래서 모델과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에스팀 아카데미를 찾은 김소원은 본격적인 워킹 수업에 돌입했다. 기본 자세부터 쉽지 않았다. 평소 자세에 대해 "배를 내밀고 서 있는 편이고 코어 힘이 없다"고 털어놨고, 자세 교정 과정에서 "이거 고문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기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던 김소원은 점차 모델 포즈에 적응해 갔다. 그는 "아이돌 활동할 때 워킹이 춤처럼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고, 이번 수업에서는 최대한 아이돌 느낌을 줄이려 노력했다.
강사는 김소원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김소원은 하루 만에 기본 워킹과 턴 동작을 빠르게 습득하며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줬다.
특히 턴 동작에서는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반복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 후 강사는 "100점 만점에 120점이다.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원은 "방구석 패션쇼를 많이 해봤다"며 숨겨진 노력도 털어놨다. 이어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원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202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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