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예측불가[家]’
사진 = tvN ‘예측불가[家]’
‘예측불가[家]’ 방송인 송은이가 김숙과 함께 산 제주 집 지분을 정리했음에도 다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家]’에서는 김숙의 제주 하우스 리모델링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공사를 맡길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앞서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산 220평 제주 집 지분을 뺐다"고 밝힌 바. 이동하는 차 안에서송은이는 "이번에는 진짜 되는 거냐"며 믿기지 않는 듯했다.

이에 김숙은 긴장한 듯 "진짜 실수하면 안 딘다. 어렵게 잡았다"고 얘기했다.

두 사람이 만난 인물은 국가유산수리 기술자였다. 기술자는 "창경궁과 덕수궁에 참여했다"고 이력을 밝히자 송은이는 입을 떡 벌리면서 "창경궁이요?!"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tvN ‘예측불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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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우리와 딱 맞을 것 같다"며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어필했다. 기술자가 "해보려고 하고 있다"는 말에 김숙은 "계좌 번호가 없네요?"며 바로 입금할 기세로 명함에 계좌번호부터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공사는 최소 3개월 정도 걸린다는 말에 김숙은 "저희가 언제쯤 첫 공사를. 저는 내일 바로 들어가고 싶다"며 조급함을 드러냈다. "일정 잡으면 바로 가능하다"는 말에 김숙은 "우리는 바로 시작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고, 이에 송은이는 "네가 뭘 시작하냐"며 못 말린다는 표정으로 쳐다봐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방송에서 김숙의 집이 위치한 성읍마을 일대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역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tvN ‘예측불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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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한 인테리어 수준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공사를 진행하려면 ‘현상 변경 허가’ 절차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국가유산청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는 것. 또한 국가유산 관련 수리와 설계는 아무나 할 수 없고,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만 참여할 수 있다는 상황이었다.

결국 김숙은 국가유산수리기술자를 만나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지난 13일 국가유산청이 발표한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 지정구역 및 허용기준 조정 공고’에 따르면 김숙의 집 부지가 규제 해제 대상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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