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보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텅 빈 이상보의 SNS 계정에 이목이 쏠렸다. 과거 활발했던 소통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이 텅 빈 계정만이 남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1981년생 이상보는 2022년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렸으나 이는 처방받은 우울증 약과 신경 안정제에 포함된 소량의 마약 성분인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마약 남배우'라는 누명 속에 그는 우울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출연해 재기를 꿈꿨다. 이어 지난해에는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어 그의 사망 소식은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배우 이상보는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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